About Us

맨하탄 한인 교회

환영인사

온힘교회는

경기도 시흥과 뉴욕 맨하탄에 세워진
"모여서 예배하고 흩어져서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온힘교회 (OnHim church)는 한국어와 영어 둘 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한국어로 온힘은 “온힘 다해 (with all strength)” 주를 섬긴다는 의미가 있으며 둘째로 영어로 “on Him”은 그분 즉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교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힘교회는 2021년 9월 5일 전세계가 펜데믹으로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개척의 사명을 주셔서 한국은 서울에서 시작해서 경기도 시흥으로 옮겨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뉴욕은 맨하탄에서 각각 예배를 시작하도록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자라는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 교회는 많은데 하나님께서 왜 두 지역에 온힘교회를 허락하셨을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보다 큰 틀에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온힘교회는 지역교회로서의 사명을 지님과 동시에 열방을 품은 선교적 교회로서의 사명도 함께 감당하길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비전과 사명 그리고 핵심적 가치들을 하나님 나라 안에서 수행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경환 목사

온힘교회를 섬기는 분들

Our team

김경환 목사

1990년 미국 주재원으로 도미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선교사의 삶을 헌신하고 뉴욕 ‘ATS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 (Mdiv)’를 Fuller 에서 ‘선교 목회학 박사 (GM Dmin)‘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미국 독립교단인 ECA (Evangelical Christian Alliance)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10년 동안 코스타 중보기도팀에서 청년 헌신자 훈련을 했으며 2007년 UPS (Urban Prayer Station)이라는 선교단체를 창립하여 지금까지 뉴욕과 한국의 청장년들에게 선교적 기도와 훈련을 해 오고 있습니다.
김경환 목사는 자비량 선교사로 교회 사례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후원 메뉴로 가 주시기 바랍니다. ​

김경심 전도사

횟불트리니티 Mdiv 과정

변규선 전도사

Liberty University (MAR 과정)

김경환 목사, 맨하탄 한인교회 온힘교회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미 7:11

The day for building your walls will come,
the day for extending your boundaries.
Micah 7:11

온힘교회 비전

OnHim Vision

성벽을 쌓으라

성벽은 영적인 의미로 주의 ‘백성’, ‘신부’ 즉 ‘교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왜곡되고 실종되어 바른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살지 못할 때 주께서 세우신 성벽은 무너집니다. 그 성벽 안으로 온갖 죄의 산물들이 들어오게 되고 교회는 더 이상 세상을 치유하는 도구가 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의 다림줄로 성벽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온힘교회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는 것’을 교회의 가장 핵심 과제로 세우고 있습니다.

지경을 넓히라

동시에 교회가 그렇게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질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교회에게 영혼들을 맡겨 제자로 삼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지경이 넓혀지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것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온힘교회에 주신 비전입니다.

온힘교회 미션

OnHim Mission

"모여서 예배하고 흩어져서 선교한다."

Gathered to worship, Scattered to do mission
예배 중심 교회 (Worship oriented church)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히 10:25) 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여서 예배하고 예배를 사모하고 예배에 목숨 거는 교회가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온힘교회는 주일을 온전히 주님께 올려드리는 주일성수를 지향합니다. 또한 삶의 예배까지 이어지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 위해서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힘교회는 뉴욕 맨하탄과 경기도 시흥에 성전을 두고 예배하고 있습니다.

선교 중심 교회 (Mission oriented church)

동시에 우리끼리 모여 있는 것에 만족하는 폐쇄적 교회가 되는 것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땅끝까지 이르러 제자를 삼는 지상명령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흩어지는 교회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온힘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에 CG (Church Group: 온힘교회 소그룹)별로 여러 선교적 교회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몽골, 인도, 태국, 아랍 및 노숙자, 탈북자 교회 등)로 흩어져 예배를 드리고 돌아와 그 땅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또한 연합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세대에게 선교적 마음을 심어주는 훈련을 하여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현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힘교회 목회철학

Philosophy of ministry

온힘교회 핵심가치

OnHim Core Values

  • Christ-centered ministries (예수 중심 사역)
  • Biblical Worldview ​(성경적 세계관)

온힘교회의 모든 예배와 모임은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모든 설교, 찬양, 기도 그리고 간증 등 모든 예배와 모임의 중심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실종된 어떤 사역도 하지 않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사역은 성경적 세계관 (Biblical worship)의 틀 안에서 계획되고 실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벗어난 어떤 처세술, 도덕률, 자기계발이 교회의 가르침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House of prayer of all nations ​
  •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

온힘교회는 “기도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주님은 물질화되어 가는 세대를 향해 주의 몸된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막 11:17)”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은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첫째 “만민이 모여서 기도하는 집 (House of prayer of all nations)”이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는 교회는 만민이 모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인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부자도 있고 깨진 가정도 있고 몸이 아픈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온힘교회는 다양한 계층의 만민이 모여서 하나가 되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두번째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는 교회가 모여서 만민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나’ 라는 장벽을 넘어서 ‘우리’로 향하는 것을 지향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온힘교회는 UPS Ministries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주중 예배는 목요일 열방을 향해 기도하는 UPS 선교적 기도로 드리고 있습니다.

CG (Church Group)

Interdependent small church​ (상호독립적 소교회)

온힘교회는 전체 공동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동시에 작은 소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로 사역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그룹인 “셀, 순, 목장”과는 차별화를 두어 우리는 CG (Church Group)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안에 작은 소교회들이 운영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교회 CG는 예배부터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여 돌아가면서 기도/찬양/간증/나눔을 인도하고 모여서는 제자화 훈련과 말씀 묵상으로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소교회는 일반적 교회가 해야 할 예배와 선교, 수련회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전임사역자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평신도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될 때 검증되지 않은 비신학적 접근과 교회의 분열을 막기 위해서 항상 CG는 온힘교회 안에서 연합되고 뻗어 나가는 ‘상호의존적 공동체 (Interdependent community)’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힘교회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을 핵심가치의 하나로 두었습니다. 한국의 어린 다음세대의 복음화 율을 3%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선교학적으로 미전도 종족의 복음화율이 2%라고 하는 것을 감안할 때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의 몰락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의 노력과 헌신이 없다면 한국 교회는 10년 후에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온힘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섬기고자 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는 ‘뉴젠 (NewGen)’으로 명명하여 그들에게 참복음을 심어주고 나아가 ‘고센학교 (Goshen school)’에서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의 학문을 배워 다니엘처럼 세상과 충돌하여 승리하는 리더를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Leadership training (스승도)
  • Discipleship training (제자도)

온힘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순종하고자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벧전 4:10)”를 세우는 것을 최고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온힘교회는 UPS Ministries와 연계하여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비전을 세우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참된 제자를 세우는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리더십 훈련을 통해서 다니엘과 같은 세상과 충돌하여 승리할 리더를 세우고 발굴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온힘교회 신앙고백

Our Faith

(1)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 밖에는 다른 구원받을 길을 주신 일이 없으며 구원의 생명을 얻는 방법은 우리의 노력에 의한 어떤 행함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가능함을 믿습니다. ​

(2)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과 그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한 완전한 계획과 하나님의 섭리의 절대적 주권을 믿습니다. ​​

(3) 우리는 반드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실 새 하늘과 새 땅을 믿고 기다림과 동시에 이 땅 가운데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를 통해서 교회를 완성해 가시고 본질을 회복하는데 참여하도록 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임을 믿습니다. ​​

(4) 우리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유기적인 영감을 쓰여진 것으로 일체의 오류가 없는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무오성을 믿습니다. ​​

(5) 우리는 온 족속에게 가서 세례주고 예수님이 가르쳐 분부한 것을 지키도록 하는 “제자삼기” 가 그리스도께서 교회에서 위임하신 가장 큰 명령임을 믿습니다. ​​

(6) 우리는 마지막 남겨두신 지상 과제는 반드시 교회를 통해서 이루실 것을 믿으며 영원한 천국의 비젼이 이 땅에서 십자가의 제자의 도를 통해서 이루어져 감을 믿습니다. ​

(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의 보혈의 공로만이 유일한 진리이며 타협되지 않고 혼합되지 않는 순수한 복음만을 믿습니다. ​

(8) 우리는 십자가의 고난을 외면하지 않으며 십자가의 고백과 신앙을 통해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시는 삼위 일체를 믿습니다. ​​

(9)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직접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믿습니다. ​​

(10)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에게 주신 선교적 기도의 사명을 목숨 다하여 감당함을 통해 선교적 과업을 완수하는 것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교회의 사명임을 믿습니다. ​​

(11) 우리는 교회의 물질화, 인본화, 종교화의 변질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

​

  • 물질화 – 우리는 교회의 물량주의, 기복주의, 번영신앙을 따르지 않습니다.  ​
  • 인본화 – 우리는 교회의 인본화로 인한 세속화 및 정치화된 모습을 따르지 않습니다. 또한 전통적 신학에 기초하지 않은 비신학적 사상과 이론과 철학을 배격합니다. ​
  • 종교화  – 무분별한 신비주의, 혼합주의, 실용주의를 따라 열매없는 현상과 모양만을 추구하는 신앙을 따르지 않으며 반대로 지성주의와 율법주의에 사로잡혀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이 없는,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는 모든 행동을 따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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